[전주토맥]12월9일 전주벙개 사진
초롱소녀
일반
24
51,688
2006.12.11 11:13
어쨌든...그날 모인...
쑤바님, 됫거든님, 천객님, 최재식님, 마뇽님, 빠다님, 비쵸스키님, 아이리스님...모두 반가웠습니다.
제가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구요...
담엔 자체를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쑤바님...제가 처음부터 술 못한다구 야그를 했더만...저도 못마셔요 하시면서 원샷을 강요하시고.
넘 했습니다...그날 집에가서 혼났음...ㅠ.ㅠ
아차 집에도착하면 문자하라는 말씀에...문자를 남겼더니...동문서답.
초롱소녀 : 저 집에 도착했어요...그냥 그 택시타고 왔네요...잘 노시고 담에 뵐께요...
쑤바 : 혹시, 최재식님? 조심해서 들어가고, 담에 또뵈요...
헉!! -.-;;
크~~~턱수염 예술입니다..-_-]b
근데... 됫언니.. 앞머리 가발이야???
당근빠따지.ㅋㅋㅋ
이제서야 나오네용...ㅋㅋㅋㅋ
근디...
쑤바의 저 띠꺼븐 표정은...뭐란 말인가...OTL......
아직도 안보이네요..
수정을 하긴 했는데...ㅋ
쑤바는 왜 날이갈수록 주량이 늘어만 갈까요???
그날 엄청스리 마셨는디...
집에 돌아갈때쯤엔..자꾸 부족하더이다...-_-;;;
그래서...다른분들 아직 집에 안가셨으면..
불러서 3차 하자고 해야하나? 하고 망설였더라는..ㅋㅋ
그치만..머...
다등 가정이 있으신 분들이라..
꾹 참았다가...담날 현진쓰랑 쭈니랑 셋이서...
전날 모자랐던 주님을 다시 섬겼다는..ㅋㅋㅋ
(초롱소녀님~제발 사진 다시요....ㅠ_ㅠ)
여튼 님들 보구 무지 좋았습니다.
담에 얼른 또 모이자구요..
그때가지 주량을 몽땅 늘려서 갈께요.
쑤바님 술 띱따~잘 마셔서 같이 마셨더니
너무 힘들어서 담날 할일이 엄청 많았서...그래서...그래서...
그래서 탈출?을 감행했으여~ 용서해 주세요...ㅠ.ㅠ
띄어쓰기땜에 그러나?
다운받아도 사진파일로 인식안되서리...
쑤바도 다시저장해서 포샵에서 열어서 봤네요.
초롱소녀님 죄송..
그날 모두 쑤바에게 번호를 안갈켜줘서...
제가 헷갈렸네용.ㅋㅋ
노래방에서 최재식님도 도망갔걸랑요..ㅋㅋ
글서 착각해뜸.ㅋㅋ
갸날픈 아가씨....라고 예상했었드랬소. ㅠㅠ...
담에 또 뵈요...
초롱님 방가웠구,, 속풀이는 잘 하셨는쥐... 담에 또 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