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거리
일반
30
7,196
2006.07.28 10:22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밤을 잠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꺼야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노래 자꾸 입에서 맴돌아...,
즐거웠던 일년..., 토맥과함께..., 좋았던 기억들...,
이젠 몇년간 떠나있다가 더 성숙한 인간이 된다면...,
몇줄 남기러 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들이야..., 연락해서 보면 되고...,
뜻 한 바와..., 여전히 완성되지 못함에...,
선뜻 떠나려니 떨어지지 않는 발길과...,
남아서 격려해주시고..., 따스함이 베어나오는 언어적...,
행복함을 가지고..., 아웃사이더로 갑니다...,
특별한 마음과..., 베려로 아껴주신 모든분들..., 감사함니다...,
가거든 말엄씨.....
뒤돌아보지말고................
그렇지 않거든 냉큼돌아와 ~~ emoticon_018
푸히히...
밤에 잠 못자니....
이상한 말쌈만 하시징....
잠만 잘 자고 오세요...^^
근데 저 사진 "쉬"하는거 같아요~
가실 수 없어요...가지마세요...거리님~~
안놀아....ㅠ_ㅠ
(이 컴이 미쳤나부다....갑자기 글이 빨리빨리 써진다...=,.=;;)
(어제만 해도 한글자 치는데 30초가 걸리더만...-_-;;;;;)
(밤사이 몸보신이라도 했나부다...+_+)
막 또 이려~
막 저려~
거리삼~ 대전은 오지??ㅋㅋㅋㅋ
안돼요. 거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다 정리가 되었네요..., 그럼...,
눈팅은 할거지~?ㅎㅎ
쓸쓸함에...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