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후.. 간만에 밀린 경비가 나왔스미다
쏘스
일반
23
4,861
2006.10.18 18:10
간만에 밀렸던 경비가 나왔슴다
지난번 팀 회식도 내돈으로 해서 쪼끔 되는군녀...냐하하항
어차피 내돈 미리쓴거 받는 거지만..
요거요거..받는맛이 짭짤합니다.. 어우짜!
요맛에들 직장 댕기는 걸까?
암튼 돈이 느므 좋슴다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라고 묻는다면!
당근 돈입니다
여자를 팔아서 돈을 만드는 것보다
돈으로 여잘 사는게 욕을 덜 먹으니깐....
아는 동생놈이 우즈베키스탄으로 결혼 원정 보내준다는 농담에
요즘 기분이 영... 서글퍼졌는데...
얼렁 돈모아서.. 우즈베키스탄 가는 뱅기표라도 구해야 될것 같슴다
암튼.... 돈생기니 또 술이 땡기네에~~~
켄//뻥치면 구속!.. 명심하세여
빵//어딜 맞춰주까?
아//혹시 아침이가 의절당한건 아니구?..ㅋㅋ... 우즈벡물이 훨 조아....
그런데 정말로 우즈벡으로 가시게여? ^^ ㅎㅎ 그냥 토맥에서 찾으셔여..
햄,,,거래처한테,,,접대당해주셔야쥐,,,누구처럼,,,캔처럼,,,emoticon_001
명//룸싸롱비 살벌하게 나왔을텐데... 존나 패주지 그러셨어요...
사장이 거래처 접대에 같이 가자고 해서
갔더니 먼저 취해서 고개 팍 숙이고 자는 사장... 그리고는
2차에서 사라진 사장... 어쩔 수 없이
내 카드로 긁었다가 카드 결재일을 지나쳐 주는 바람에
아주 곤욕을.... 월급도 밀리던 회사...
계획된 행위가 아녔을까... 생각 됨... 별 치사스런 사람이 다 있더이다...=,.=;;
쏘스님,,,우즈벡여인들,,,코피파악~emoticon_012
며기사 일 고따구로 할꼬야?
..)야근끝나니까 억울해서 못자겠다.. 시간아까워라..emoticon_009
쑤//나이 많은 사람한테 시집가서 그 억울함을 달래기를...ㅋㅋ
노총각으로 늙고있다가...-_-;;
최근에 중국 여인네랑 모 업체를 통해 결혼후..
이번 추석때 델꾸 왔는데...
쑤바가 작은엄마라고 불러야 하는데...
쑤바랑 나이가 똑같더이다....ㅠ_ㅠ
헤//헤라님도 우즈벡동호회에 가입 하세영
-----
여자를 팔아서 돈을 만드는 것보다
돈으로 여잘 사는게 욕을 덜 먹으니깐....
<-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여..
사설이지만 얼마전에 친구중에 하나가 여자장사한다고해서 대판 싸우고 술쳐먹고 의절했걸랑여. -_-